인천중구가족센터 1인가구 초청 왕산마리나 요트체험으로 힐링하다

▶ 단체 사진 모습


지난 6월 인천중구가족센터는 중구내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왕산마리나 요트 체험과 바베큐 파티를 통해 힐링과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매월 진행되는 프로그램의 제목은 "해드리오" 이다. 하고 싶은거 다해요 라는 뜻으로 이번에는 럭셔리 요트 체험과 일인빌리티 텃밭 프로그램이랑 연계하여 진행하였다.


단독 요트로 진행되는 요트에서 약 1시간 가량 음악과 함께 바닷 바람을 가르며 마치 외국에 온것과 같은 착각과 잠시나마 멍때리는 시간도 가지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 모두 처음 체험해보는 럭셔리 요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유정 담당자는 "매월 새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하는 입장에서 참가자들이 만족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끼고 1인 가구의 다양한 행복찾기와 희망이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인천중구가족센터에서는 1인가구지원 정책에 따라 일상돌봄기능, 정서관리기능, 자조모임을 진행하여 사회적 고립과 고독 문제를 예방 및 대응하고 더 나아가 대상자의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의 일원으로의 소속감과 그 구성원으로써 보다 나은 삶의 질을 누릴수 있게 돕고자 1인가구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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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중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