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로이아트 360 세번째 전시 오픈

전시로 6명이 참여하는 초대전

빌로이 아트 360의 세 번째 전시는 인천을 대표하는 인천 강화 미술협회 와 윤슬전업작가회의 작가 6명이 참여한 초대전이다.  이번 전시는 7월 8일부터 7월 31일까지 이다.

이번 3번째 <7월의 Preview>전시는 무위의 풍경를 옻칠로 표현하는 이형곤, 정열의 맨드라미를 의인화한 유명혜, 인디고의 컬러로 미래를 꿈꾸는 어린왕자의 이순훈, 자연의 에너지를 소통과 포용의 빛으로 표현하는 홍정희, 한국의 정서적인 미학을 달항아리와 막사발에 담아내는 조춘제, 삶과 사람의 이야기가 스쳐있는 세계 골목길을 표현하는 이수정작가 들로 구성되어있다.

빌로이아트 문지원대표는 이번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인천강화작품들의 매력있는 작품스토리와 작품의 완성도에 감탄하였으며, 미래의 꿈을 지향하고 소통과 화합의 무위의 세계를 경험하고 싶은 분들은 빌로이아트에서 삶의 활력을 찾을수있다고 전하였다.

특히, 빌로이아트 갤러리는 유일하게 그림전시를 컬러 도슨트로 일반 시민들에세 쉽게 그림을 접할수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전시는 7월 한달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감상할수있으며, 인천시민 누구나 공간의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도록 대관신청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대관문의 010-3545-2907 주소는 인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257, 아트포레푸르지오 4층 4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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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중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