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관광협의회와 해피피플패밀리, 관광.문화.경제 활성화를 위해 맞손

인천관광협의회 중구지회 함희경 회장과 ㈜해피피플패밀리 이승주 대표가 지역관광.문화.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MOU를 맺었다.

▲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는  해피피플패밀리 이승주 대표, 인천관광협의회 중구지회 함희경 대표

인천관광협의회 중구지회는 지역의 관광활성화. 경제활성화. 지역문화콘텐츠 개발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은데, 이번 MOU는 영종국제도시는 관광도시이므로 지역민들이 해외에서 방문하는 여행객들을 자연스럽게 대할 수 있고, 사업장을 경영하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앞으로 확대될 해외 방문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뜻을 모으게 되었다.
▲ 협약서 서명후 악수하고 있는 이승주 대표, 함희경 회장


㈜해피피플패밀리는 ‘행복영어’라는 온라인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통해서, 어른도 아기가 모국어를 배우는 것과 같은 영어 학습법으로 1년 안에 영어를 원어민처럼 말하게 됨으로써, 변화하는 삶에 관심을 가지고 교육을 하고 있으며 23년간 수 많은 사람들이 성과를 거두었다.

그리고, 해피코스모 캠프(글로벌 랭귀지 캠프 기획 운영)를 국내, 국외에서 40회 가까이 운영해 오는 등 놀이와 캠프, 영어/한국어/일본어 등을 함께 배울 수 있는 주말캠프와 강연 등도 한국과 일본 등에서 운영해 왔다.
특히, 행복한국어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일본 등 현지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을 찾는 관광객도 생기고 있다.
오는 9월 19일에도 전주에 있는, 해피코스모(행복한세계인) 공간에서 20명이 넘는 일본 관광객들이 행복영어 캠프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총 50명 규모로 이뤄지는 해피코스모 캠프에서 영어도 배우고, 한국의 문화도 경험할 예정이다.
해피코스모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어 엄마(튜터)가 되고, 관광 가이드로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등, 지역에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관광수요 창출도 가능할 예정이다.
▲ 협약서 서명 후 기념 촬영

인천관광협의회 중구지회는 영종국제도시에서 관광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 단체로국제화시대에 국제도시에 맞는 자격을 갖추기를 희망하는 회원들이 앞으로의 변화에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협업을 통해, 지역에 의미 있는 교육 프로그램과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 해피코스모 캠프 등이 함께 운영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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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숙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