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관광협의회, 인천종합관광안내소“한글 캘리그라피·민화 작품 전시회”개최


인천광역시관광협의회(회장 김재오)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관광안내소 운영 활성화를 위해 인천종합관광안내소에서 미술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3/13 ~ 4/30 인천 송도에 위치한 인천종합관광안내소 1층, 2층에서 인천시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2022년 한글 캘리그라피, 민화 체험강좌 수강생의 작품과 전문작가의 작품전시전을 개최하고 있다.



인천광역시관광협의회 김재오회장은 “인천시민과 인천을 방문하는 여행객에게 관광안내소가 본연의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것 이외, 휴식과 힐링의 공간의 기능을 더하여 편의를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고민하는 과정에서 이 전시회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인천종합관광안내소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힐링의 시간을 체험하시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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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중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