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재개에 따른 손님맞이 관광지 클린활동 추진

- 6월 15일 오후 2시, 영종도, 강화도 2곳에서 동시 진행 -
- 인천관광인 50여명 참여, 인천관광인의 다짐도 발표 -

▶ 클린관광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인천광역시관광협의회는‘관광재개에 따른 손님맞이 관광지 클린활동을 인천장애인부모회 중구지부, (사)강화체험관광교육협의회, (사)강화섬나들길, 인천관광공사의 참여 하에 6월 15일 오후 2시에 왕산해변과 강화군 고려도성 왕의길 일대 2곳에서 개최했다.’라고 밝혔다.

코로나 19로 위축 되고, 관광 중단으로 훼손 되었던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손님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인천 관광의 이미지를 쇄신 하고, 국내·외 관광객의 재방문율을 높이고자 기획 되었다.


▶ 인천광역시관광협의회 문지원 사무국장이 '인천관광인의 다짐' 선언하는 모습


 또한, 관광재개를 맞이하여 인천관광인들의 염원과 열정을 담아 인천 관광의 재도약과 발전을 위해 합심 노력 한다.라는 ‘인천관광인의 다짐’도 발표 되었다.

 왕산해변 일대는 인천광역시관광협의회(회장 김재오)가 총괄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참여 하였으며, 강화군 고려도성 왕의 길은 (사)강화체험관광교육협의회(회장 주재희)가 총괄하고 (사)강화섬나들길(회장 김용수) 2개 단체의 참여하에 행사가 개최 되었다.


▶ 왕산해수욕장 주변을 환경정화하는 모습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을 위해 도로, 관광지, 해변가 등의 환경정화 활동과 더불어 ‘내가 그린(Green)인천여행’캠페인도 동시에 진행되었다.


‘내가 그린(Green)인천여행’캠페인은 세계 환경의 날부터 여행성수기 기간(6.5.~8.31.) 동안 실시하며, SNS 인증이벤트를 통해 온라인 상으로 친환경 여행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관광공사 홈페이지(www.it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오 인천광역시관광협의회장은‘코로나 19로 인한 장기적인 관광중단으로 일부 관광지의 환경여건이 훼손되어, 인천관광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손님맞이 클린활동을 통해 쾌적한 인천 관광지를 조성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강화지역 클린관광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이번 행사에 신성영 인천시의원 당선인과 이성태 중구의회 의장, 조광휘 前 인천시의원이 참여하여 축사 및 활동도 참여하였고 인천시관광협의회 중구지회 함희경 회장 및 회원,  인천장애인부모회 중구지부 한상희 지부장외 회원, 영종국제도시 산악회원분들이 참석하여 클린관광활동을 함께 하였다.


▶ 강화지역 클린관광 활동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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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중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