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인천 웰니스관광지 신규 모집 및 홍보 설명회 개최

- 21년도 10개소 이어 올해 5개소 신규 선정, 컨설팅·홍보·수용태세 개선 지원 -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지역의 특색있는 웰니스 관광자원을 발굴·육성하고자, 2021년도 인천형 웰니스관광지 10개소 선정에 이어 2022년도에는 신규 웰니스관광지 5개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 2022년 인천 웰니스관광지 5대 테마는 ▲힐링/명상 ▲ 뷰티/스파 ▲자연/해양치유 ▲웰빙푸드 ▲헬스케어로 구성되며, 테마별 웰니스관광 특화 콘텐츠 제공이 가능한 인천광역시에 소재한 자원 및 사업체라면 지원할 수 있다. 올해 선정할 인천 웰니스관광지는 신규 5개소 외에도, 향후 인천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되기 위한 사전 역량강화를 지원하고자‘예비 웰니스관광지’3개소도 선정할 예정이다.



○ 2021년도에 선정된 웰니스관광지 10개소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더 스파 앳 파라다이스, 전등사 템플스테이, 연등국제선원, 해든뮤지움, 마니산 치유의 숲, 왕산마리나 현대요트, 팔미도여행 현대마린개발, 약석원, 동국명상원 산들채 이며, 시와 공사에서는 웰니스 전문가를 동반한 컨설팅을 통해 관광지별 특성에 맞춰 웰니스 관광프로그램 개발 및 수용태세 개선 지원 등 체계적인 육성사업을 펼친바 있다.





○ 올해 인천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되면 수용태세 개선을 위한 지원금과 웰니스관광 프로그램 개발과 개선을 위한 전문 컨설팅은 물론,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선정된 관광지는 2년마다 재평가를 통해 유지여부가 결정된다.



○ 이번 2022년 웰니스관광지 신규 모집은 4월 15일 18:00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인천관광공사 홈페이지(www.ito.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접수하면 된다. 시와 공사는 4~5월 중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 공사는 오는 3월 31일에 인천 웰니스관광 사업과 관련하여 모집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해양자원을 활용한 웰니스관광 활성화를 위한 해양치유 강연도 함께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관광지 관계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사전신청하면 온라인 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다.



○ 인천관광공사 김민경 의료웰니스팀장은 “2022년도 인천 웰니스관광지 모집을 통해 인천의 특색이 담긴 웰니스 관광지를 신규 발굴·육성하여,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몸과 마음을 인천에서 여행하며 치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며“2년차를 맞이한 인천 웰니스관광 사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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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중 기자 다른기사보기